오늘, 자전거도 탈 겸 새로 만든 광진교 자전거도로 진입 램프를
이용해 보았습니다. 천호동 쪽으로는 양쪽에 램프가 있어서
다리 좌우에서 진입하기가 쉬웠습니다만, 워커힐 쪽의 램프는
초소 쪽으로 한쪽에만 있어서, 이용하고자 할 때는, 천호동 쪽에서 가자면
왼편의 진입로를 이용해야 자전거도로로 쉽게 내려갈 수 있습니다.
램프는 초소 바로 옆의 가파른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얼핏 보기에는
자전거도로 진입 램프같지 않으나, 그쪽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광진교 쪽의 자전거도로 노면 상태는 남단(강남쪽)의 것에 비해서
거친 편이었고, 잘 다듬어져 있지 않아, 주행 중에 튀는 듯한 감을
느낄 수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도로의 강변 쪽으로 굵은 버드나무들이 그대로 자라고
있어서, 그 옛날 보트 타던 시절의 광진교, 그러니까 광나루 정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로 옆을 통해서 강과 바로 접할 수 있는 길이 있어서,
산책로 구실을 톡톡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 길과 나무들은 베어내지 말고 잘 보존해 두었으면 하는 바람인데 관계
기관의 입장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참고로 적자면 그 길은 잠실대교 밑에서
부터 이어지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어쨌든 서울시와 광진구의 관계된 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추후에는
광나루지구의 자전거도로가 하남시 자전거도로로 곧장 연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용해 보았습니다. 천호동 쪽으로는 양쪽에 램프가 있어서
다리 좌우에서 진입하기가 쉬웠습니다만, 워커힐 쪽의 램프는
초소 쪽으로 한쪽에만 있어서, 이용하고자 할 때는, 천호동 쪽에서 가자면
왼편의 진입로를 이용해야 자전거도로로 쉽게 내려갈 수 있습니다.
램프는 초소 바로 옆의 가파른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얼핏 보기에는
자전거도로 진입 램프같지 않으나, 그쪽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광진교 쪽의 자전거도로 노면 상태는 남단(강남쪽)의 것에 비해서
거친 편이었고, 잘 다듬어져 있지 않아, 주행 중에 튀는 듯한 감을
느낄 수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도로의 강변 쪽으로 굵은 버드나무들이 그대로 자라고
있어서, 그 옛날 보트 타던 시절의 광진교, 그러니까 광나루 정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로 옆을 통해서 강과 바로 접할 수 있는 길이 있어서,
산책로 구실을 톡톡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 길과 나무들은 베어내지 말고 잘 보존해 두었으면 하는 바람인데 관계
기관의 입장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참고로 적자면 그 길은 잠실대교 밑에서
부터 이어지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어쨌든 서울시와 광진구의 관계된 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추후에는
광나루지구의 자전거도로가 하남시 자전거도로로 곧장 연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