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급하게 뛰다가 결빙에 대차게 넘어져 왼손을 집었는데 발꿈치 부근이 무척 아파서 지금도 힘쓰는데 지장이 있지만 무서워서 병원엔 가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걱정이 되서 동네 정형외과에 가서 4방 찍었는데(2방은 사진이 잘 안나왔다고) 갈비는 괜찮다고 합니다. 주사 한방 맞고 약 타가라는데...하루 밤 자고 나니 좀 덜 쑤신다고 하니까...약 만 주시더군요.
의사 선생님이 제 뼈가 굵다고 놀래시더군요. 그럼 다운힐 체질일 까요..^^..하지만 이제는 살살 탈 겁니다. 처자식 딸린 가장이 이게 뭔 짓인지...아직 병원 갔다 온 건 와이프도 모릅니다. 약도 몰래 먹고 있어서...^^;;
근데 타박상에 왠 알약 인가요? 타박상이면 파스나 뭘 발라야 하는 것 아닌지...
의사 선생님이 제 뼈가 굵다고 놀래시더군요. 그럼 다운힐 체질일 까요..^^..하지만 이제는 살살 탈 겁니다. 처자식 딸린 가장이 이게 뭔 짓인지...아직 병원 갔다 온 건 와이프도 모릅니다. 약도 몰래 먹고 있어서...^^;;
근데 타박상에 왠 알약 인가요? 타박상이면 파스나 뭘 발라야 하는 것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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