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편집의 실수라고 생각되네요.
욕은 안하는 게 좋지만...
늘 남한테 보여지는 걸 생각하면서 경기에 임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어요?

그나저나 자전거 좋아하는 사람이 봐도 너무 재미없게 편집했더군요.
좀 더 이러저러, 아기자기, 명랑발랄하게 만들 수도 있었을텐데...

그리고 힘든데도 노래 부르며 라이딩 하던 외국선수 멋졌습니다.
그렇게 즐기면서 라이딩하면 욕은 안나오겠지요. ^^*

>자전거 탈때 욕하지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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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편집 잘못한 MBC 책임도 있으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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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중게하는데 해설자가 열심히 "네 엠티비는 메너있고 건강에 좋고 어쩌고 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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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화면에 갑자기 한 참가자가 지나가며 혼자 변속 잘못해서 체인이 우드득 뿌드득하다가 내 뱃는말 "A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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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한 30초 해설자와 케스터가 조용해지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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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선수의 거친숨소리만 화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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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저도 편집해봐서 아는데요.
>
>대부분 넘기며 컷할때 빨리감기 되감기하면 사운드 삐리삐리리~ 하면서 넘어가서 잘 모르고 넘어갈수 있습니다.
>
>하필이면 카메라 앞에서 아라비아 숫자를..
>
>뭐 욕은 아닌데 비슷하게 들린것도 있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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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언어순화해야 겠습니다.
>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