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런거 같아요
술마시고 어울려 노는걸 잘 못하면 바보취급 받기도 하고
술 답배 못하면 ~~저게 남자냐 하면서 무시당하기 일수입니다
사회생활이란게  술로 연결되는듯합니다
이젠 건전하게 놀수있는 그런 사회분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작년에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회장까지 하고했으나 회장직 끝나면서 바로 탈퇴했읍니다
회비모아서 그돈으로 친구들과 친구들 가족(처와 자녀)들과 속초 펜션으로 놀러 갈때
회비 많이 든다고 그렇게 말많던 녀석들이~그보다 두어배나 더되는 회비로 비즈니스 클럽가서
양주 마시고 노는것에 대해선 한마디 불평도 없더군요
그런모습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 싶어 바로 나와 버렸읍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더군요  우정 보다  술이 먼저라니
추억보다 가족보다 술이 먼저인가~~~~
자전거에 입문해서는 그런거랑은 거리가 있고 술 맙배 못한다고 구박하는 사람도 없고~~
아무튼  레저가 좀더 확산 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