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족과 함께 갔었습니다. 12시쯤. 어제와 달리, 비가 안와서 그런지 느낌이 좋았습니다.
어제보다, 정돈된 느낌. 정형래선수의 싸인도 받았습니다. 자동차 부스도 많이 보강되었더군요.
자전거도 많이 갖다 두고. 오늘도, 1층의 일본만화옷입은 학생들은 무지하게 많더군요.
어제보다 두배는 많은듯... 덕분에 아들애 MTB 전시회 보여주고, MTB에 흥미유발 시켜 줄려고
했던것인데, 전시회 구경한지 20분도 안되어, 1층 만화 주인공 본다고 떼써서, 결국 1층으로 보냈습니다.
어제와 달리, 만화옷 입은 사람들이 2층으로는 거의 안올라와서, 그나마 어제보단 2층이
전시회 분위기였습니다.
좀더 자세히 구경하고 싶었는데, 친구와의 라이딩 약속때문에, 얼마 못봐서 조금 아쉽습니다.
흥미있게 본것은, 새로나온 샥들... FIZIK 안장. 엘스워스 MOMENT, 에픽FSR, 산마르코 안장,
리퀴드, 새로운 엔듀로, VOTEC (독일제라서 한번 살펴봄), 각종 뒷샥(구하기 힘든것 같아서),
핸들앞에 다는 가방, 라이트류, 각종 타이어(와이프가 타이어 냄새가 전시장 전체에 진동한다고 하더군요),
2만원에 판다던 의류(디자인이 제 취향이 아닌듯 해서 안샀음), 프리말 져지(보고 있으니, 빨리 여름이
왔으면 하는 생각이...), 커스텀 투루스(프레임에 구매자 사인이나 글자 새겨준다고 함:매력적임)
사실, 전시회에서 얻는 스티커가 참 매력있는 취미가 될수도 있을터인데, 이번 전시회에선
스티커가 좀 흉년이었습니다. 몇몇 수입사의 스티커는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후지 부스는, 지난번 전시회보다, 더욱 커지고, 공도 많이 들이고,
고객을 위한 배려(의자)도 돋보였지만, 시승의 기회는 없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시승 가능한쪽에 위치한, 트랙 수입원의 시승행사는 아주 좋았습니다. 좋은 자리덕을 본듯.
더불어, 엘스워스 부스의 아담하면서, 오밀조밀하게 전시한것도 돋보이고, 역시,
시승을 하게 해준것 아주 좋았습니다. 역시, 엘스워스 부스도 시승에 유리한 자리
였다고 보여집니다. 니꼴라이도 혹시 전시회에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나오지도
않고, 시승기회도 없어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번 전시회에 바라는 점 (행사 관계자는 꼭좀 참고 하시길) :
1. 시승장과 시승자전거를 반드시 마련 (단, 시승장에 사람들이 다니지 않도록 조치)
2. 유아 보호구역 마련 (어린이용 자전거 시승장 유치:어린이는 미래의 고객)
3. 간단한 식음료 판매
4. 행사 순서 안내
몇가지 더 있지만, 이정도만 더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신년 전시회가 기다려집니다.
어제보다, 정돈된 느낌. 정형래선수의 싸인도 받았습니다. 자동차 부스도 많이 보강되었더군요.
자전거도 많이 갖다 두고. 오늘도, 1층의 일본만화옷입은 학생들은 무지하게 많더군요.
어제보다 두배는 많은듯... 덕분에 아들애 MTB 전시회 보여주고, MTB에 흥미유발 시켜 줄려고
했던것인데, 전시회 구경한지 20분도 안되어, 1층 만화 주인공 본다고 떼써서, 결국 1층으로 보냈습니다.
어제와 달리, 만화옷 입은 사람들이 2층으로는 거의 안올라와서, 그나마 어제보단 2층이
전시회 분위기였습니다.
좀더 자세히 구경하고 싶었는데, 친구와의 라이딩 약속때문에, 얼마 못봐서 조금 아쉽습니다.
흥미있게 본것은, 새로나온 샥들... FIZIK 안장. 엘스워스 MOMENT, 에픽FSR, 산마르코 안장,
리퀴드, 새로운 엔듀로, VOTEC (독일제라서 한번 살펴봄), 각종 뒷샥(구하기 힘든것 같아서),
핸들앞에 다는 가방, 라이트류, 각종 타이어(와이프가 타이어 냄새가 전시장 전체에 진동한다고 하더군요),
2만원에 판다던 의류(디자인이 제 취향이 아닌듯 해서 안샀음), 프리말 져지(보고 있으니, 빨리 여름이
왔으면 하는 생각이...), 커스텀 투루스(프레임에 구매자 사인이나 글자 새겨준다고 함:매력적임)
사실, 전시회에서 얻는 스티커가 참 매력있는 취미가 될수도 있을터인데, 이번 전시회에선
스티커가 좀 흉년이었습니다. 몇몇 수입사의 스티커는 고맙게 잘 받았습니다.
이번 전시회의 후지 부스는, 지난번 전시회보다, 더욱 커지고, 공도 많이 들이고,
고객을 위한 배려(의자)도 돋보였지만, 시승의 기회는 없어서 약간 아쉬웠습니다.
시승 가능한쪽에 위치한, 트랙 수입원의 시승행사는 아주 좋았습니다. 좋은 자리덕을 본듯.
더불어, 엘스워스 부스의 아담하면서, 오밀조밀하게 전시한것도 돋보이고, 역시,
시승을 하게 해준것 아주 좋았습니다. 역시, 엘스워스 부스도 시승에 유리한 자리
였다고 보여집니다. 니꼴라이도 혹시 전시회에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나오지도
않고, 시승기회도 없어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번 전시회에 바라는 점 (행사 관계자는 꼭좀 참고 하시길) :
1. 시승장과 시승자전거를 반드시 마련 (단, 시승장에 사람들이 다니지 않도록 조치)
2. 유아 보호구역 마련 (어린이용 자전거 시승장 유치:어린이는 미래의 고객)
3. 간단한 식음료 판매
4. 행사 순서 안내
몇가지 더 있지만, 이정도만 더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신년 전시회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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