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람된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직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비용적인 문제가 클 것 같구요. 현실적으로도 수십미터의 거리를 인식하는 것은 전원을 필요로하는 RFID를 장착해야함은 물론, 그 인식기 장비자체도 비쌀 것이구요.

여러 현실적인 문제는 많은 분들이 언급해 주셨으니까요.. 뭐.. 다 맞는 말씀 같습니다.

하지만, RFID가 이런 동호회 게시판까지 언급될 정도로 참 빠르게 세상은 변하고 있네요.

제가 RFID 처음 들어본게 학부 2학년 때였을텐데요..

하긴, 꿈의 Bluetooth라고 불리던 것도 잘 이용되지 않다가 단가가 싸져서 다시 이용되는 추세라고 하는 걸 보면,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용이란게 맞나봅니다...

아무튼, RFID는 아직 현실적으로 이른 것 같습니다..


ps. 과학기술처 공무원 분이 세미나 한적이 있었는데, 향후 RFID를 모든 tag에 쓰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게 유비쿼터스화 된 세상이겠지만요.. ㅡㅡ;; ) 그때 즘에는 뭔가 액션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앞으로 한 5년즘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