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페얼딩입니다.

고3이어서 수업을 안하고 반별로 밖에서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반은 선생님이

등산을 한다고 하셔서 잔차를 타고 나갔죠.

분당 모 자동차 대리점앞이 집합장소였습니다 .

친구들을 기다리면서 모 자동차대리점 앞에서 빙글빙글

돌고있는데 거기 영업사원이 하는 말.

" 자전거 타다가 차에 기스난다 저쪽가서 타라"

저를 경멸하더군요 -_- 위아래로 쳐다보면서.

-_-^         -_-^          -_-^

그 넓은 곳에서 제가 차에 일부러 들이 박습니까??

어이가 없어가지고 -_-

아 생각만해도 미치겠다

요번주 토요일날 그 모 대리점에 신차를 아버지께서 인수받으러

갑니다. 가서 그 사람 얼굴 빤히 쳐다봐야겠네요 -_-

만약에 제가 고등학생이 아니었으면 그런소리를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