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밸트를 잘 살펴서 검은 얼룩이 있는지 살펴 보세요.

검은 얼룩은 십중 구십 핏자국입니다. -_-++

제 후배가 좋은 값에 잘샀다고 좋아했는데..

엔진도 말짱하고..

차도 잘나가고 고장도 없고..

다만 전 차주가..

그자식 그 사실 알고부터 절대 새벽에 혼자서는 그차 안탑니다.

미시령 넘다가 죽는줄 알았다나..


>첫째, 엔진룸을 열고 차의 프레임, 커버 등등의 볼트와 너트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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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탄차(한번쯤 뜾어낸 차)는 볼트 등에 공구가 스친 자국이 분명히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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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엔진룸 프레임 안쪽의 페인트 상태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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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손을 탄 차들은 페인트를 세로 칠해서 각종 튜브등에도 페인트가 뭍어있을 겁니다....깔끔하지 않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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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운전석과 조수석의 도어를 열고 빗물방지용 씰(Seal)을 뜾어 보셔요...겁먹지 말고, 다시 끼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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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옆구리에 심한 충격이 있었는지 알아보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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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충격이 있었다면 분명 손으로 용접한 흔적이 있을겁니다...출고시에는 점용접으로 출고가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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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차를 들어서 바닥을 확인해 보세요...각종 볼트, 너트등의 공구질 흔적을 살피는것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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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차를 운행해 보셔요. 브레이크, 엔진, 미션, 라이트, 오디오, 차의 쏠림 현상 기타 등등의 성능을 점검하는 것 아주 중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