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님의 번개로 갔었습니다.
우면산이나 대모산보다 등산객들의 수가 무척 적더라구요.
헌데 한 20여명이 라이딩을 하는데 맴버들께서
만나는 등산객들마다 마치 가까운 이웃을 만난듯 반갑게
인사를 하시더라구요.
저역시 산에 가면 인사잘하는 편에 속하는데 놀랐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는 어느 누구도 민원을 넣을 사람이 없을거 같네요.
점심 시간에 제가 느낀점을 말씀드리니까
'등산객 우선'이란 생각들을 가지면 자연히 그렇게 된다라고들 하시네요.
저역시 동감이고
이글은 보시는 모든 라이더님들께서도
'등산객 우선'이란 생각을 유념하시면 배려하는 행동이 자연히 나오리라 생각되네요.
>우면산에 이어 대모산도 계속되는 등산객들의
>민원으로 출입에 어려움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
>어제 혼자 라이딩 중에 강남구청의 담담계장을
>만났습니다. 어딘가 대모산라이딩하는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고하는데 등산객들의 민원으로
>입장이 곤란하다고 하는군요. 표면적으로는
>시설물 훼손을 들기에 실제로 자전거에의한
>손상은 시설물보다는 트랙이라고 해명은 했지만
>단체라이딩이나 과격한 라이더들에 의한 시설물 손상이
>조금은 있는게 사실이라 속으론 뜨끔했습니다.
>다행히 담당자는 이해를 하는 입장이지만
>민원이 계속되면 압박이 크다고 하소연하더군요.
>심지어는 주요 등산로 입구에 산악자전거 출입금지
>팻말을 요구하는 구체적인 민원도 있다고합니다.
>
>여러번 논의된거지만 한번 더 지켜야할 사항에
>대해 올려봅니다.
>주말에는 되도록 단체라이딩을 자제합시다.
>그리고 혼자라 하더라도 혼잡한 주요 등산로는 피해
>타는게 서로를 위해 좋을듯합니다. 대모산은
>등산로가 많아 조금만 노력하면 훌륭한 나만의
>싱글길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주중이나 야간에도 등산객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양보하고 양보받을 때는 감사의 목례나 인사를
>건네 같이 산을 이용하는 입장임을 이해받도록
>노력합시다.
>약간은 과격하게 타는 분들은 될 수 있는한
>등산객들이 없는 시간과 장소를 이용하도록합시다.
>처음볼 때는 와! 하는 탄성을 지르지만 돌아서서는
>산을 망친다고 민원을 넣는게 현실입니다.
>우면산의 예에서 보듯이 한번 당하면 갈 수는
>있다하더라도 마음 편히 가지 못합니다.
>우리나라 MTB의 발상지이자 근교의 훌륭한 교육장
>내지는 트랙을 잃어버리는 우를 범해선 안되겠습니다.
>
>대모산과 MTB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올린 글이니
>혹 프리라이더나 다운힐러들의 오해없기를 부탁드립니다.
>
>박성학.
>
우면산이나 대모산보다 등산객들의 수가 무척 적더라구요.
헌데 한 20여명이 라이딩을 하는데 맴버들께서
만나는 등산객들마다 마치 가까운 이웃을 만난듯 반갑게
인사를 하시더라구요.
저역시 산에 가면 인사잘하는 편에 속하는데 놀랐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는 어느 누구도 민원을 넣을 사람이 없을거 같네요.
점심 시간에 제가 느낀점을 말씀드리니까
'등산객 우선'이란 생각들을 가지면 자연히 그렇게 된다라고들 하시네요.
저역시 동감이고
이글은 보시는 모든 라이더님들께서도
'등산객 우선'이란 생각을 유념하시면 배려하는 행동이 자연히 나오리라 생각되네요.
>우면산에 이어 대모산도 계속되는 등산객들의
>민원으로 출입에 어려움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
>어제 혼자 라이딩 중에 강남구청의 담담계장을
>만났습니다. 어딘가 대모산라이딩하는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고하는데 등산객들의 민원으로
>입장이 곤란하다고 하는군요. 표면적으로는
>시설물 훼손을 들기에 실제로 자전거에의한
>손상은 시설물보다는 트랙이라고 해명은 했지만
>단체라이딩이나 과격한 라이더들에 의한 시설물 손상이
>조금은 있는게 사실이라 속으론 뜨끔했습니다.
>다행히 담당자는 이해를 하는 입장이지만
>민원이 계속되면 압박이 크다고 하소연하더군요.
>심지어는 주요 등산로 입구에 산악자전거 출입금지
>팻말을 요구하는 구체적인 민원도 있다고합니다.
>
>여러번 논의된거지만 한번 더 지켜야할 사항에
>대해 올려봅니다.
>주말에는 되도록 단체라이딩을 자제합시다.
>그리고 혼자라 하더라도 혼잡한 주요 등산로는 피해
>타는게 서로를 위해 좋을듯합니다. 대모산은
>등산로가 많아 조금만 노력하면 훌륭한 나만의
>싱글길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주중이나 야간에도 등산객들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양보하고 양보받을 때는 감사의 목례나 인사를
>건네 같이 산을 이용하는 입장임을 이해받도록
>노력합시다.
>약간은 과격하게 타는 분들은 될 수 있는한
>등산객들이 없는 시간과 장소를 이용하도록합시다.
>처음볼 때는 와! 하는 탄성을 지르지만 돌아서서는
>산을 망친다고 민원을 넣는게 현실입니다.
>우면산의 예에서 보듯이 한번 당하면 갈 수는
>있다하더라도 마음 편히 가지 못합니다.
>우리나라 MTB의 발상지이자 근교의 훌륭한 교육장
>내지는 트랙을 잃어버리는 우를 범해선 안되겠습니다.
>
>대모산과 MTB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올린 글이니
>혹 프리라이더나 다운힐러들의 오해없기를 부탁드립니다.
>
>박성학.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