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등학교 때 싸우다가 윗쪽 앞니가 나갔습니다.

ㅡㅡㅋ

이제껏 제 치아를 쓰다가 다 흡수되면서 부러지는 바람에 임플란트를 했습니다.

수술 후에도 붓거나 머 그런 특이한 사항은 없었으며 고통 역시 없었습니다.

보통의 음식들 섭취가 가능하고... 가능하면... 딱딱한 음식을 피하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담배 금지에...

가끔... 수술한 곳이 쑤실때가 있습니다... 욱씬욱씬... 그러다 말고... 가끔... 그럽니다.

그리고... 뜨거운 물이라든가... 뜨거운 음식 먹을때 다른 이들 처럼 감각이 없으니... 허전합니다.

7-8년 꼴로 다시 수술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한 방법은 나사를 결합하고 나서 4개월 후 다시 수술하는 옛날 방식으로 했습니닷... 최근에는 바로 다 완성이 된다고 하던데...

ㅡㅡㅋ 담배 술.. 줄이세요... 담배를 피면 회복도 느려지고, 치아의 수명도 짧아진다고 들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