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성탄절과 명절 때에는.. 부활절에도...
점심 메뉴가 특식이 나오는데...

오늘의 점심 메뉴는...

생선까스 세조각, 마카로니 감자 샐러드, 새우 계란 스크램블, 오이 사과 피클, 크림 스프.....그리고 밥~!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ㅎ

여러분들도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즐거운 성탄 맞으시길 빕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전 이따 퇴근 해서 애들 데리고 애보낙원에 갈겁니다..ㅎㅎㅎ


그리고....

둘재 놈  어제 지가 오줌 싼곳 싫다고 해서, 달래서 다시 그 자리에 옮겨 뉘었는데, 아침에 출근 할때 보니 언제 왔는지 지 엄마 다리 사이에 기어 들어가 있더군요... 본능적으로 그 자리를 피한 듯..귀여운 놈~~!

자다가 잠간 눈 떠서 한 말..."아빠~ 근데에~~ 강운이가 강윤이 이불에 쉬해서어~ 그래서어~ 강윤이이~ 아가아~
엄마 옆으로 왔따~! 자다 깬놈 뭐라 하기도 해서.. 바지만 갈이 입혔는데... 그 말이 얼마나 귀엽던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