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얼마전에 쟈칼님과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 사죄말씀 드립니다.

Abra_Ham2004.12.29 16:46조회 수 976댓글 0

    • 글자 크기


제 잘못만 말하겠습니다.
자물쇠를 세 개나 채워놓고도 자전거(비싼 것도 아니고 20만원짜리)를 잃어버린 경험이 있기에 쟈칼님 쓰신 글에 흥분했었고, 못할 말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도둑놈을 옹호한다고 해서 도둑놈 취급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나이가 많다면, 경험도 많을 테고 그에 비례해서 지식도 많을 텐데 그것을 간과하고 막말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세상 물정도 모르면서 어른에게 대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믿는 사람으로서 못할 짓'이라고 하셨는데, 맞습니다. 직접 만나보지도 않은 사람을 생각이나 글로 판단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온라인이라고 해서 함부로 욕을 했습니다. 그 당시 기분 같아선 앞에 있으면 더 심한 욕이라도 해주고 싶었지만 어른에게 해서는 안 되는 짓인데, 감정에 휩싸여서 욕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흥분하지 않은 상태로, 흥분됐을 때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나서 글을 남기겠습니다. 받았던 쪽지는 지워버려서 쪽지로 못 보내고 게시판에 씁니다.
게시판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해서 죄송합니다.


    • 글자 크기
값싼 점포. 정답이네요. (by Abra_Ham) 멜오다한거 도착했답니다. (by gsstyle)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35
136323 값싼 점포. 정답이네요. Abra_Ham 2004.12.29 208
얼마전에 쟈칼님과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 사죄말씀 드립니다. Abra_Ham 2004.12.29 976
136321 멜오다한거 도착했답니다. gsstyle 2004.12.29 492
136320 부천지역 잔차 잊어버리신분들께.. MTbike 2004.12.29 381
136319 Ellsworth님 말씀이 어디가 과격한건지... 함부로 말하는 짓거리인지... nightrain 2004.12.29 257
136318 조심히 다녀오세요. palms 2004.12.29 275
136317 뱅기 타기 treky 2004.12.29 484
136316 그나마도... zara 2004.12.29 222
136315 가문비님, 빰쑤님, 건그래님~! 가문비나무 2004.12.29 140
136314 글쎄요~ 플라이어 2004.12.29 267
136313 부천지역 잔차 잊어버리신분들께.. 주피터 2004.12.29 673
136312 돈만 생기면 업글하는 후배에게.. wildone 2004.12.29 534
13631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후라이 2004.12.29 170
136310 사기꾼 박요섭,,얼굴 나온 주민증입니다... likook 2004.12.29 1509
136309 전 기냥 또 질렀습니다. ㅎㅎㅎ seojo 2004.12.29 422
136308 좋은 회사 다니시네요... 거북이형 2004.12.29 145
136307 . ds2lfp 2004.12.29 362
136306 편리한 이용, 정당한 비용... bullskan 2004.12.29 244
136305 훌 저랑 비슷하신듯.. 야문MTB스토어 2004.12.29 477
136304 아...저도 답답하네요.. dreamcast05 2004.12.29 59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