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리만 있고 의무는 없구만...
세들어 사는 동안은 자기 집인데 관리 못한 탓을 전가 하다니...
그럼 주인한테 방도 닦아 달라고 해야겠넹.
진짜 세를 주다 보니까 별의별 더러운 인간들 한 트럭 나오더만요.
야반 도주는 다반사고 쓰레기 죄다 버리고 가질 않나...
없는 형편이면 괜찮은데 장사 잘해 먹다가...
좋은 사람도 간혹 가뭄에 콩나듯 할까 말까 하지만...
반면 자식 새끼들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도 공양하지 않아서 5만원짜리 월세에서 살다가 먹을것이 없어서 굶어서 세상을 뜬 믿지 못할 일도 있습니다.
어디 메스컴에 나온 얘기가 아니고 실제로 작년에 저희 처가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잔차 업글만 하지말고 연금이라도 팍팍 들어 놓으는게 노후를 위해서 좋을듯 싶네요.
세상에 믿을 넘 하나도 없습니다.
자식 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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