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한강으로 출퇴근 하는 저로서는 겨울철이 가장 힘든 계절입니다.. 바람은 살을 애듯 불어대는데, 아무도 없는 한강변을 달리자면 너무너무 심심합니다.. 간혹 전방에 나타나시는 분들 계시면 어찌나 반갑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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