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군요...
아이디랑 비번 기억해내느라 머리 속에서 지진이 날뻔 했습니다.
저를 기억 하시는 분들이 계실런지...
하여간 홍대 앞에다가 카페를 개업한다고 지난 2개월동안 정신이 없었습니다.
제가 원래 진공관 오디오 애호가라서 음악실겸 카페를 오픈했습니다.
위치는 홍대근처 산울림 소극장 건너편의 포스트극장(창무빌딩) 1층이고요
컨셉이 음악실이라서 아직은 음악동호회 분들이 주 고객이네요..
1층에 위치한 전면 유리창의 카페라서 mtb 타고 지나가시는 분들 많이 보는데...
(mtb 타고 지나가시다가 몸이라도 녹이고 싶으시면 들러주세요..왈바 회원이라고
하시면 따뜻한 자스민 티를 무제한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정말 잔거 타고 싶어서 미치겠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나면 잔거에 기름칠하고 산행을 나서봐야겠습니다.
근데 거의 3개월동안 바퀴한번 안 굴려 봤는데....잔거에 이상은 없을런지 걱정이 되는군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