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실패했던 도선사(절) 까지 올라가볼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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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도로지만 경사가 심하고 거리가 초보자인 저에게는 상당한 부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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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은 이유로 지난 여름에 땀을 비오듯 쏟았음에도 2/3 지점부터는 끌고 갈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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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날씨 춥다고 자전거를 멀리했는데 이번 도전으로 겨울라이딩을 시작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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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길 30분 올라가고 음료한개 먹고 내리막길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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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가심으로 백련사 약수터 물먹기 마무리하고 내려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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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도망갈까요... 달려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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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내일 회사 일찍 끝나니까 해지기 전에 도선사 내려오고 해질무렵 백련사 올라갈듯 ^^
음~~~~~~~~
도선사라 처음에는 힘들겠지요
두번째 올라갈때는 널널합니다 그마큼 지름길을 알게되죠
도선사올라가기전 등산용품 판매점 "에덜바이스"라는 샵이오른쪽에 보일것입니다(버스종점옆위치)
그곳에는 국가대표 여자선수가 있을것입니다 이분은 하루에 10회정도 도선사를 타고 있습니다
내도 도선사를 타면 약3회정도 타고오지만 겨울이다보니 가보지를 못하고있군요
참 말로 훈련하기 너무좋은 코스입니다
이왕이면 로드타이어끼고 훈련하면 더좋을것같네요-겨울이다보니 노면이 얼어있어 다운힐에서는 몸조심하셔야 할것 같군요 조향잘못하면 계곡으로 직행 (얼어죽어요-장난아닙니다)
나같은경우 무릎이 좋지못하여 잔차를 한동안 접고 있지만 일주일에 3일정도는 꾸준히타 주어야 효과를 볼수있음
도선사를 타기전 옆에 전경대나보광사나 아카데미하우스코스를 한바퀴타고 올라보면 더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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