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산을 거쳐서 고덕뱃살구장 열심히 돌고, 내친 김에 미사리 가서 식사하고
헤어지면 적당한 시간될 겁니다.
미사리 갈 때는 고덕수변생태공원 옆을 지나, 뚝방길을 거쳐가야 재미 있고, 또 미사리
뚝방길 왕복한 다음에 조정경기장 앞쪽으로 있는 음식점 촌으로 가서 식사를 끝내면 제대로
된 코스일 겁니다.

저는 그 코스는 그냥 눈에 훤해서리... 게다가 이런저런 일이 있을 듯싶어서 참석은 못합
니다.
필스님, 번개에 따라붙는 초보님들은 조심조심하시구요.우습게 보다간 꽈당하고 후회합니다.

아래에 선동(미사리)뚝방길 약도를 첨부합니다.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CourseGuide&page=1&page_num=20&select_arrange=headnum&desc=&sn=off&ss=on&sc=on&keyword=&no=2791&categor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