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장터 문제 부담스럽더군요..

예전에 비해 물품도 잘 안올라 오고..

등록비용 천원은 좀 그런거 같네요..

물론 들어가는 비용을 메꿀만한 수익원도 필요하겠지만..

그걸 잘 돌아가는 기존의 것들을 유료로 전환해서 기존 회원들의 반발을 사는것보다

새로 프리미엄 서비스 같은 것을 추가 해서 그쪽에서 수익을 만드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처음 안전 장터 만들고 밑에 직거래 게시판을 만들었을때

사람들이 그곳에서만 엄청나게 거래하자

일반 거래장터라는 이름으로 유료화 해버렸죠.

오장터 라이트도 그렇습니다.

왈바 라이트 판매에 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오장터 운영자님과

다투시고 운영자님은 반발하셔서 왈바 오장터는 없어져 버렸죠.

제가 알고 있는 이전의 다른 사이트의 예를 봐서라도

운영자가 독재 비슷한 형식으로 관리를 하면 오래 갈수 없습니다.

왈바는 바이크 홀릭님 혼자 만드신게 아닙니다.

수많은 유저들이 이곳에 모이면서 완성된 것이지요.


좀 두서가 없긴 한데..

여태까지 왈바 1여년 매일같이 들어오면서 느낀점을 한번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