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가 결국엔 소비자인 회원들에게 부담이된다는 결론인듯 한데요 ..
>그 미미한 차이를 .....
>그리구 그 미미한 차이는 집에서 가만히 앉아서 물건 받아보는거에서 보상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접구매시는 차비들지요~
>계좌이체는 따로 수수료붙죠 ....
>결국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
>

수수료가 미미하지가 않으니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휴대폰결재의 경우 수수료가 엄청납니다. 계약조건에 따라 다르나 10-15% 정도 된다더군요.
10만원을 결재하면 수수료를 제하고 8만5천원이 사업자에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나마도 결재시점에서 2-3개월이 지나야 받을 수 있으며, 이용자가 휴대폰 요금 연체시
이동통신업체쪽에서도 사업자쪽으로 돈을 주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불리한 조건이지요)

휴대폰결재가 왜 일반적인 결재수단이 되지 못하고, 성금 모금이나 온라인게임 아이템 구입 정도로만
쓰이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계좌이체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휴대폰결재한 와일드바이크 포인트나 계좌이체한
와일드바이크 포인트나 다 같은 포인트이기 때문이지요. 결국 가격책정은  최대수수료가 드는
휴대폰 결재의 경우를 기준으로 맞추어질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