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이쿠.

mzgz992005.01.22 00:12조회 수 195댓글 0

    • 글자 크기


서울시 민원담당의 답변에 어이가 없어서 그후 일주일이 지나 다시 같은 건으로 민원을 제기 했습니다.

처음 민원제기 했을 때는 친절하게 헨펀 메시지로 민원처리 지정인이 지정됐다는 메일과 일주일 후에 답변이 전달됐다는 메시지가 전해지던데, 추가 민원 건에 대해서는 아무 연락도 없고 서울시 사이트에도 민원 해결 답변도 없더군요.

제 얇은 지식으로는 한 번 처리된 행정 사항은 다시 처리되지 않는다... 이런 원칙에 따르는 것인 것 같습니다.
요새는 퇴근길에 제 힘으로 바리케이트 들어서 안쪽으로 빠짝 붙이고 댕깁니다.

이것 말고도 강변북로가 차단되었다는 대형 철제 표시판이 6개 정도 대로 인도 곧곧에 커다랗게 묶여 있습니다. 사람 겨우 한사람 지나다닐 정도. 물론 자전거는 헨들이 걸려서 내려야 합니다. 인도는 사람만 다니라고 만든거지만 다리만 들어서면 속력을 내는 운전자들의 습성이 무서워서 인도를 고집하는 저에게는 무척 귀찮은 존재입니다.

차량 운전자 위주로 교통 행정을 펴는 의식을 바꿀려면 몇십년이나 걸릴까 궁금하네요.


    • 글자 크기
할인매장용... (by 파발마) 할인매장용... (by prollo)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54
138176 네 한잔 하시지요~! soulgunner 2005.01.22 161
138175 할인매장용... 파발마 2005.01.22 199
어이쿠. mzgz99 2005.01.22 195
138173 할인매장용... prollo 2005.01.22 303
138172 한잔합시다.. 필스 2005.01.22 533
138171 그만 자고... 십자수 2005.01.21 382
138170 어이쿠. syhs4 2005.01.21 225
138169 한마디만 더하죠.. prollo 2005.01.21 387
138168 오늘 사고로 죽을 뻔~ mzgz99 2005.01.21 829
138167 예. nihi11 2005.01.21 327
138166 말이 거치네요. syhs4 2005.01.21 375
138165 뭐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prollo 2005.01.21 352
138164 예 알겠습니다. nihi11 2005.01.21 425
138163 왜 그렇게 리플다는 사람에게 전투적이신지.. prollo 2005.01.21 385
138162 파나소닉티탄프레임에대해서 질문합니다.!! adhyungyu 2005.01.21 257
138161 갑자기 이런 공격적인 리플을 다시니 조금 당황스럽네요. 에고이스트 2005.01.21 186
138160 그러십니까? nihi11 2005.01.21 474
138159 전 왈바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prollo 2005.01.21 574
138158 의견 주시니 좋습니다. enriquez 2005.01.21 141
138157 저하고 잔차나 타시죠.. prollo 2005.01.21 14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