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사건이 커져버렸군요.
전 솔직히 이 놈들 잡겠단 생각보다 혼 좀 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글 썼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콩밥'이니 "된통 당해봐야"한다는 둥 했죠.
겁 좀 먹고 알라서 잘 하라는 의미에서... 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이었지만요.
그런데 올라 온 글들보니 찝쩍거린 게 저 하나가 아니었더군요. 전화기도 훔쳐서 쓴 거고.
전 글 쓸 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많은 일을 저질렀을지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제가 맘이 좀 약한데다가, 고삐리니 겁 좀 먹고 정신차리겠지... 속으로 그랬습니다. ㅡㅡ;;
하지만 역시 제 생각이 틀린 것 같네요. (씁쓸)
담부턴 바로바로 운영자님한테 알리도록 하죠.
함 잡아서 뽄때를 뵈줘야 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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