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는 애오개->종로->인사동->창경궁->서울대병원->마로니에공원->낙산공원->역순
이것저것 구경하며 약 3시간..
인사동에 들어서는 순간...
물론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 했는데..이건.. 날씨가 좋아 그런지..
인산인해더군요.. ㅡㅡ;;;
속으로 이거 잘 못 들어왔다.. 나가는 길도 모르는데.. 그냥 직진 해야지 하면서 가는데..
옆에 아저씨분께서(카메라 좋은거 가지고 다니시더라고요) 친구에게..
일요일은 "바퀴없는 날" 이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시민을 위해서 머라고 말씀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도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죠.. ^^ ;;;
그래서 걍 우회해서 길도 모르지만 무작정 나가서 대학로까지 갔는데..
낙산공원 길이라는 푯말이 보이더군요...
언덕도 얼마 안되는 듯 싶었는데...
우회하자 마자.. 보이는 가파른 언덕이..ㅡㅡㅋ 이런..
친구랑 둘이 땡칠이 되면서 정상에 올라서 내려다 보는 서울이라...
왠지 기분이 상쾌해지더군요.. ^^;;
상쾌한 기분을 가슴에 담고 고생하며 올랐던 언덕을 쉬원하게 내려왔네요~~ ^^
한시간정도로 오르기에 괜찮은 산(?) 인듯 싶습니다..
여름에 맥주 한캔 들고 올라 야경을 보며 목을 축이는 즐거움이 있을 듯 싶더군요..
어제 인사동에 가면서 궁금한 점은 일요일은 차(자전거도 차로 들어가니..)가 없는 날이 아닌가요?
사람 많은곳에서 자전거를 탄거 제 잘못이긴 하지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 담부턴 사람 많은 곳은 피해야겠어요..
사람이 없는 곳이라면 결국은... ㅡㅡ;;; 새벽에 한강이나... ㅋ
추신 : 어제 록키마운틴 타시고 오후 2시즘 애오개역 엄마수퍼 골목에서 나오시는 분이 계시던데.. ^^;;
얼굴이라도 뵈었으면 인사라도 드릴껄 그랬네요.. ^^;;;
이것저것 구경하며 약 3시간..
인사동에 들어서는 순간...
물론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 했는데..이건.. 날씨가 좋아 그런지..
인산인해더군요.. ㅡㅡ;;;
속으로 이거 잘 못 들어왔다.. 나가는 길도 모르는데.. 그냥 직진 해야지 하면서 가는데..
옆에 아저씨분께서(카메라 좋은거 가지고 다니시더라고요) 친구에게..
일요일은 "바퀴없는 날" 이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시민을 위해서 머라고 말씀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도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죠.. ^^ ;;;
그래서 걍 우회해서 길도 모르지만 무작정 나가서 대학로까지 갔는데..
낙산공원 길이라는 푯말이 보이더군요...
언덕도 얼마 안되는 듯 싶었는데...
우회하자 마자.. 보이는 가파른 언덕이..ㅡㅡㅋ 이런..
친구랑 둘이 땡칠이 되면서 정상에 올라서 내려다 보는 서울이라...
왠지 기분이 상쾌해지더군요.. ^^;;
상쾌한 기분을 가슴에 담고 고생하며 올랐던 언덕을 쉬원하게 내려왔네요~~ ^^
한시간정도로 오르기에 괜찮은 산(?) 인듯 싶습니다..
여름에 맥주 한캔 들고 올라 야경을 보며 목을 축이는 즐거움이 있을 듯 싶더군요..
어제 인사동에 가면서 궁금한 점은 일요일은 차(자전거도 차로 들어가니..)가 없는 날이 아닌가요?
사람 많은곳에서 자전거를 탄거 제 잘못이긴 하지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 담부턴 사람 많은 곳은 피해야겠어요..
사람이 없는 곳이라면 결국은... ㅡㅡ;;; 새벽에 한강이나... ㅋ
추신 : 어제 록키마운틴 타시고 오후 2시즘 애오개역 엄마수퍼 골목에서 나오시는 분이 계시던데.. ^^;;
얼굴이라도 뵈었으면 인사라도 드릴껄 그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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