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경찰관이 십쉐이 뭔쉐이 ...한게 정당할까요
일반사람이 그 경찰이3시간을떨고있었는지  냉동창고에서 5시간을떨고있었는지알까요
설사 그렇다했다해도 그 경찰관의처신은 비난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흔히 근무는 도보근무, 순찰차근무소내대기근무 등으로 이루어 집니다..
>통상 3시간 단위로 교대를 하죠. 영하 10도이상 되는 날씨에 도보 순찰을 해보셨나요
>3시간을 그렇게 밖에 있으면 그냥 온몸이 얼어붙습니다. 그리고 다시 순찰차대기근무3시간을 시작합니다.
>꽁꽁 언몸에 갑자기 순찰차를 탔을때...정신이 몽롱해집니다.
>하지만 언제 떨어질지 모를 112지령에 신경은 항상 곤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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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차안에서 눈을 감고 있을뿐 절대 자고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심야를 꼬박 세워야 하기에
>어쩔수 없이 교대로 잠을 청할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그들의 근무가 도보순찰근무가 아닌 112지령  대기 근무
>이기때문에 지령만 떨어지면 출동할 준비를 갖추고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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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경찰관을 비호하는것도 그들이 잘했다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당신이 그런 상황에서 술냄새 팍팍 풍기는
>지나가는 행인이 갑자기 창문을 두드리며 자지 말라고 했을때 얼마나 비참한 기분이 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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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박 3시간을 추위에 바르르 떨며 도보 순찰하다가 순찰차대기로 잠깐 눈을 부치고 있는게 과연 국가세금까지
>들먹이며 욕먹을 짓을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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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간도 경찰관들은 계속 똑같은 순환근무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혹시 지나다가 순찰차에서 그렇게 주
>무시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커피라도 한잔 뽑아 주심은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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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워스님, 제가 쪽지로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밖에서 누가 맞고 있는 상황까지 들먹인것은 너무 과장된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