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경찰은 욕해도 된다는건가요?

그럼 설령.. 진짜 취해서 그런 소리 했다 해도 취한 사람한테는 폭력행사해도 된다는건지

그따위 생각으로 니가 낸 세금은 안받고 살았다는 인간이 뭔 공무원이고 더우기 법을 집행한다는 경찰인지

욕설도 폭력입니다.. 그걸 입에 달고 지내는 인간이 무슨.. 뭘 집행한다는건지.

누가? 뭘?  내가 눈 꼴시려워도 싫은 소리 듣기 싫어서 그냥 넘기긴 하지만.....

아무리 그건 그렇다하고 넘어가려 하지만 ...아닌건 아닙니다.

공무원 세금으로 먹고 살고 봉사하겠다 하는 마음가져야 자격이 있는거라 봅니다.

그래서 전 공무원 안합니다. 굶고 말지 남들 뒤치닥거리 못한다 해서

공무원하겠다 했음 설령 만취한 사람이라도 욕설 내 뱉을 수 없다 봅니다.

그런데 글 중에 술자리 있었다 했어도 냄새나지 않을 정도라 했습니다.


취객으로 몰아서 욕설 입에다는 경찰 옹호하는 건 너무 하다 싶네요.

욕도 폭력입니다. 하다 못해 경찰이라면 더더우기.. 자제 해야 하리라 싶고요.

법은 만드는 사람 집행하는 사람 그걸 판단하는 사람들이 더 지켜야 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더 법을 우습게 보는 세상이려니 합니다.

아닌건 아니다.. 이런 사람이 더 필요한 세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