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관련 Broken 사진들을 보다보니 자전거의 어느 부분이 가장 많이
손상되는지 대충은 판단이 되는군요.
물론 정확한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그래도 많은 자료를 보고 판단한 것이
어서 대충은 맞을 것입니다.

  1위 : 프레임
  2위 : 휠셋(허브, 스포크 등 관련 부품 포함)
  3위 : 리어 딜레일러
  4위 : 포크
  5위 : 크랭크
  6위 : BB와 스핀들 등의 관련 부품
  7위 : 브레이크 부위(레버 등 포함)
  8위 : 패달
  9위 : 핸들바
10위 : 안장과 관련 부분

대충 이 정도군요. 일상적인 손상이 자주 있는 타이어와 튜브는 뺐습니다.
이 외의 자전거 용품 파손에는 핼맷이 많이 부서집니다.
그만큼 위험한 상태에서 많은 바이커들을 구해냈다는 게 되겠죠.

주로 다치는 부위로는

1위 : 정강이
2위 : 다리
3위 : 팔과 어깨, 손
4위 : 얼굴
5위 : 갈비뼈

기타 등등이며, 아주 위험한 부위를 다치는 경우도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겠죠.
특이한 예로는, 남성의 중요한 그곳도 다쳐서 시퍼렇게 멍이 든 경우도 있군요. ^^;
Bike Photo 코너에 리플을 달다가 자가발전해서 이렇게 씁니다.

다음에는 프레임의 손상 부위를 분석해서 올려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