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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지름 통계...

nightpapy2005.01.31 15:46조회 수 35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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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동안 얼마나 질렀나.. 통계를 내봤습니다...
450 을 질렀군요..오~!마이!! -_-;; 그 중.. 250은 가지고 있는
사진,낚시장비등을 일부 처분하여 조달하고, 200은 자체 조성을 했다는 말인데..
월평균 16만원의 지름을 실행 했군요..  제가 쓰는 용돈의 구조를 생각할때
도저히 어떻게 조달했는지.. 저조차도 좀 이해가 안는 금액입니다.....-_-;
GPS장비는 아예 여기에 포함하지도 않았으니.. (카네비게이션이라는 명목으로..)
(아~ 주식 찌꺼기? 얼마 처분해서 한 50정도 썼군요..) 용하게도 마이너스통장은 없었다는...,
용기가 없었겠죠... -_-;;; 아직도 취미활동에 크게(?)지장없이 처분할수 있는 장비가 100정도..
도대체, 여기저기 꼬불쳐둔 비자금화 할수있는 장비가 얼마였는지... -_-;;
이쯤해서 부끄러운 반성을 하게됩니다... 잔차에 허우적 거리느라, 마눌님 변변한 선물한번
못 해줬다는... (항상 수중에 돈 없다는 팽개로.. 카드로 긁어서 선물한 자신을...... -_-;;)
아직도 마눌님은 잔차가 얼마짜리쯤 되는지 짐작을 못합니다.. 일년에 걸쳐 하나씩 분할구입
해서 바꿔치는 방법으로 조립된 자전거라.. 한꺼번에 변하면 알겠지만 1년에 걸쳐 성형수술
한자전거라......... 어쨌든 이제 좀 마음의 평온을 찾았으니.. 봉사하는 마음으로...살겠습니다..
근데.. 왜 자꾸 폭스탈라스가 어른거리는 것인지.. 평온을 찾기는 평생 힘든일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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