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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매서운 바람을 맞으며 출퇴근 하기란..

까꿍2005.02.01 21:57조회 수 25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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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처럼 예사 바람이 아닐 때는 눈물 콧물 다납니다..

출근시간엔 그마나 바람이 덜한데 퇴근시간만 되면 바람이 더 세게 부는듯도 하고..

느낌이 그래서인지도..

앞서가는 자전거 따라잡는 재미(?)도 없고..

내일이 고비일듯 하네요..

그래도 자전거 출퇴근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쭈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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