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ancer님,

안녕하십니까?

네, 맞습니다.

자랑스럽건 아니건 우리나라는 언제나 우리나라입니다.

긴 세월이 지나
제 아이들의 아이들이 태어나고,
또 그 아이들의 아이들이 자라난다 해도,
먼 옛날 우리나라 Korea에서 오신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그네들이 비롯되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우리의 후손들이 되기를 저와 아내는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까지
제가 사는 곳의 날씨도 봄날처럼 매우 화창하고 따뜻합니다.
아이들과 눈 쌓인 겨울 산에 가야겠습니다.

balancer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자기 소개에 쓰신글과 이글에서 잔잔한 감동을 받습니다.
>아이들이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니 다행입니다.
>
>언제 어디서나 ..... 자랑스럽지 않더라도 조국은 조국인것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참 좋을것 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