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완주하셨습니다.
저는 당연히 매복에 들어가서 쉽게 마쳤지만요..ㅎㅎ
총라이딩 거리는 전투조 60키로, 매복조 40키로 정도 됩니다.

고수들만 오셔서 그런지 라이딩이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사이클 국가 대표를 지냈고 엠티비 일세대인 황토님을 뵙게되서 영광이었습니다.
일산 번개를 올리신다고 하니 그때도 매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신월산파 아저씨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베레모님은 암만 생각해도 아쉽군요. 딱 베레모님 스타일인데...^^
다음에 같이 하기를 바랍니다.

프롤로님 이제는 도저히 쫓아 갈수 없는 고수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