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하루에 한갑씩..2년을 피우다가.
작년 12월달에 담배값이 무려 500원이나 올라서...
"쳇. 돈 없어서 담배도 못피겠군"
하면서. 끊었는데...
제법 오래 가네요!^^
지금 한달 반이 지났습니다. 생각보다 담배 끊는것도 쉽네요.

역시 가난한 학생이라서 그런가요?! ^^;;; (대학생..;)
정부에서 올해 500원을 더 인상시킨다고 하는데..좋은 정책 같습니다,
외국처럼. 한갑에 5천원씩하면... 학생들이 호기심으로 피우는 일은 많이 없어질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