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잠깐 떠나려는 분들은 많습니다. 저도 그럴뻔 했구요.. 그러나 저는 그때 깨달았습니다. 저의 인생에 동반자인 자전거는, 잠깐 내가 떠난다고 서운해 한다거나 멀어지는 그런 사이가 아니란것을요. 그리고 자전거를 타면서 같이 했던 분들은 더더욱 그러했습니다. 그리워하면서 왈바에 슬쩍슬쩍 드나드는것도 자신에게 스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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