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그냥 넘어갔더니 또 이런 일이 생기는군요.


"관리자는 잘못된 게시물을 수정할 권리를 가집니다."

-> 관리자가 잘못된 게시물을 수정할 권리를 가진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으로 봅니다.

판매글이라 할지라도 그 글의 주요 저작권은 역시 게시물 작성자에게 있지요.

관리자가 운영방침상 삭제를 할 수는 있지만 임의로 수정할 권리는 없다고 봅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운영상 어려움이 있다면 삭제 후 통보 또는 잘못된 판매글에 벌점 부과등의 방법 등을 생각할 수는 있겠지요.


윗 분에게도 드릴 말씀은

"하지만 제가 장터의 글을 올린 것은 장터 게시판의 질서를 어지럽히고자 해서 함이 아니라
현재의 일반장터의 포인트제하에서는
게시글 하나에 판매유무와는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1천원을 지불해야하기에
전체 판매되는 부품중 가장 비용이 많이 나가는 물건인 서스펜션을
주된 분류방식에 따라 기재하고 추가적으로 1,2만원하는 패드와 마스크를
조금이라도 절약하고자 같이 기재한 것 입니다."

-> 절약하고자 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이미 정해진 규칙은 일단 지켜야 겠지요.

그 규칙을 바꾸고자 하는 노력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