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정도 되는 거리중..
30%정도가 눈으로 덮여있었고.. 그중 대부분이 라이딩불가능으로 끌었습니다..
게다가!!!!
그 거리의 절반정도가 업힐이고.. 절반이 딴힐이었네요~~
업힐 지겹도록 해봤습니다..
남산 삼막사 미시령 농다치고개.. 유명산 업힐만한 길이의 고갯길을 6개나 오르락 내리락 했네요...
그중 오프로드 업힐이 두개나 있었습니다..
온로드 업힐은 그야말로 엄청난 경사와 고도.. 가도가도 내려가는 능선이 보이지 않는 업힐이었습니다..
눈에 브렉이 얼어 제대로 세우지도 못하고 속도를 주체못해 수도없이 넘어졌네요...
디레일러에 눈이 얼어붙어서 변속도 안되고..
브렉암에 눈이 끼어서 암이 조여지지도 않았습니다..
클릿은 거의 무용지물이었죠.. 얼음을 수도 없이 깨도 좀 있으면 바로 다시 클릿이 안들어가고..
같이 가신 분 중 한분은 탈진...
갈수록 날씨는 추워지고 눈발은 날리는데.. 업힐은 끝이 없고...
딴힐도 끝이 없고...
오늘 같이하신 분들과 즐겁고 고된 하루였습니다...
30%정도가 눈으로 덮여있었고.. 그중 대부분이 라이딩불가능으로 끌었습니다..
게다가!!!!
그 거리의 절반정도가 업힐이고.. 절반이 딴힐이었네요~~
업힐 지겹도록 해봤습니다..
남산 삼막사 미시령 농다치고개.. 유명산 업힐만한 길이의 고갯길을 6개나 오르락 내리락 했네요...
그중 오프로드 업힐이 두개나 있었습니다..
온로드 업힐은 그야말로 엄청난 경사와 고도.. 가도가도 내려가는 능선이 보이지 않는 업힐이었습니다..
눈에 브렉이 얼어 제대로 세우지도 못하고 속도를 주체못해 수도없이 넘어졌네요...
디레일러에 눈이 얼어붙어서 변속도 안되고..
브렉암에 눈이 끼어서 암이 조여지지도 않았습니다..
클릿은 거의 무용지물이었죠.. 얼음을 수도 없이 깨도 좀 있으면 바로 다시 클릿이 안들어가고..
같이 가신 분 중 한분은 탈진...
갈수록 날씨는 추워지고 눈발은 날리는데.. 업힐은 끝이 없고...
딴힐도 끝이 없고...
오늘 같이하신 분들과 즐겁고 고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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