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까지만 눈빨 열라리 날리다가
오늘 오후에 수업 끝나고 나오니깐..날씨가 무지 따듯한...
저녁 8시쯤 가게에 먹거리 사러 나왔는대...헉..
이렇게 날씨가 좋다니...따스한...
야간라이딩 하기 열라리 좋은 날씨...살짝 선선 하면서..
달리면 땀을 씩혀주는...그리고 쉬면 춥지 않은...환상의 날씨....
혼자 가게까지 걸어가면서 길길 거리면서 웃었습니다..
흥분되고 허탈해서...
날씨 좋은대..자전거는 없고 토플 성적은 안나오고...
아~~!!!!!
자전거 못타니깐 미쳐 가는듯 하군요..

여긴 밤에 위험 하다는것은 알지만.... 야간 라이딩이라는 매력은 떨쳐 버리기 힘든것 같습니다.

아웅...자전거 사고 잡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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