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두여^^

jhlove01132005.03.13 17:31조회 수 186댓글 0

    • 글자 크기


사실전 올해 29살밖에 되질않습니다...

하지만, 제 체력의 한계를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제 직업은 운동선수랍니다...

"스쿼시"라는... 운동...무쟈게 힘든운동입니다...

선수생활과 강사생활을 겸하면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9살밖에 되질않았는데...

대회나 훈련들어가면 후배들에게 많이 처지는게...

이제 은퇴할때가 되었군!하고 생각이 듭니다...

전에 저보다 10살이나 어린 쥬니어선수랑 겜을 하는데도...

숨만 헐떡이다가 나왔는데...

그래도 예전에 도대표까지 했던터라...아직까지 노력하고는 있지만...

그것또한 잘안됩니다...

나이를 먹어간다는것...아직 어린제가 느끼고 바라본 세상이었습니다...

우리모두 열심히 생활합시다~

즐라하시고 안라하세여^^

추신:요즘 병훈님께서 올리신글을 다읽고 있습니다...

       너무나 멋지고 지혜가 많으신분같습니다...

       앞으로도 잔차나 삶에 대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그럼이만^^


    • 글자 크기
지금은 일본자전거투어 준비중-2 (by jesus68) "나이가 든다는 건 웃으며 새 삶을 즐기는 것" (by 무성)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10
141584 돛단배처럼 바람이 밀어준 라이딩 AstroBike 2005.03.14 240
141583 도움이 될까 하고 예전 일본 여행 일지 올렸습니다. 유사MTB 2005.03.14 414
141582 저도 일본 한바꾸~~~ zara 2005.03.14 206
141581 자전거 국립공원 허용에 관해서... vvin 2005.03.14 572
141580 웰고 페달 파는곳에서 구입하셨나봐요...멕시스 스티커 주던... ksj7680 2005.03.14 189
141579 오늘 어처구니 없게 자빠링 했습니다 ㅜㅜ celticfros 2005.03.13 810
141578 왠지 씁슬한건 나만의 느낌일까요.... jhlove0113 2005.03.13 244
141577 생활잔챠 수십여대 jhlove0113 2005.03.13 142
141576 "나이가 든다는 건 웃으며 새 삶을 즐기는 것" Bluebird 2005.03.13 154
141575 동감입니다. 퀵실버 2005.03.13 147
141574 왠지 씁슬한건 나만의 느낌일까요.... wildone 2005.03.13 329
141573 청계산 도로 넘어가는데.. 그건그래 2005.03.13 326
141572 왠지 씁슬한건 나만의 느낌일까요.... chinu60 2005.03.13 427
141571 영어 잘 하시는분 이것좀 도와 주세요 ㅜㅡ 영어해석.. songhyunho1 2005.03.13 228
141570 장터란에서 시드 팀과 폭스 테라로직 교환 희망 하신분 연락좀... korg 2005.03.13 482
141569 제가 사용하던 프레임은 절대 교호나은 커녕 A/S 조차 없던 프레임.. kim_hohak 2005.03.13 175
141568 어제 바람 무지 불었죠.. 십자수 2005.03.13 596
141567 지금은 일본자전거투어 준비중-2 jesus68 2005.03.13 444
저두여^^ jhlove0113 2005.03.13 186
141565 "나이가 든다는 건 웃으며 새 삶을 즐기는 것" 무성 2005.03.13 14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