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에 어감이 있었나 봅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국립공원, 도립공원의 의미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습니다.

말그대로 국립공원을 지정한 이유는 사람의 훼손으로부터 막기위해 지정해 놓은 곳이고

도립공원은 국립공원을 이용못하는 대신에 그에 견줄만한 산을 즐기게금 지정해 놓은 산입니다.

글에 잠시 언급을 들였듯이

한국에는 국립공원의 자격을 갖춘 산은  오직 '지리산' 뿐입니다.

그 지리산에 도로 깔아놓았으니 할말 다 한것입니다.


동네 뒷산은 편히 즐길수 있는 산입니다.

이것을 잘 이용하여 등산객과 라이더가 함께하는 것은 매우 좋습니다.

도립공원의 경우도

등산객과 라이더가 함께할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될 것입니다.


물론 라이더나 등산객을 논하기 전에

행정을 잘못한 정부가 이 일을 시정해야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국립공원은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산이고...

도립공원은 우리가 이용할수 있는 산입니다.

도립공원을 동네뒷산에 비교할수도 있지만

도립공원이 될수 있는 산은 현재 한국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 대부분일것입니다.


지킬것은 확실하게 지키고....(국립공원)

이용할 곳은 확실하게 이용하자...(도립공원)


이상 저의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