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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경제논리라...... 과격한 표현 한번하겠습니다

남구대장2005.03.19 09:05조회 수 17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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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속이 다시원하네요..
>내가 식당을 하는데..
>단골손님이 와서 딸내미를 계속 찝쩍거리면 딸내미한테..
>"얘야.. 저사람이 우리집 최고의 단골이니.. 니가 좀 참아라..."
>할 수 있는 분도 물론 계십니다.
>그리고는 급기야.. 그 단골이 성추행을 시도한 경우에..
>어떤분은 "얘야.. 저사람이 우리집에서 년간 매상이 천만원이 넘는단다... 더럽지만 어쩌겠냐.."
>라고 말씀할수 있는 지극히 냉정하고 합리적인 분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저처럼 단순한 사람은 말이죠.
>처음 집적거렸을때 경고로 싸대기 한번 날리고..
>두번째 또 집적거리면 바로 2단옆차기 들어갑니다.
>그담은 문앞에서 얼쩡거리기만 해도 바로 국그릇 날라갑니다.
>우리민족은 일본인들처럼 보여주는것과 생각하는것이 다른 그런 "합리적이고 냉정한" 민족이 아닙니다.
>우리민족은 옛날부터 그 요란한 징소리와 꽹가리의 농악처럼 정렬적인 민족입니다.
>아무리 식민사관교육으로 가치관에 순번을 매겨놓아도 이런건 말이죠..
>그 순번과는 전혀 다른 레벨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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