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글에 리플을 읽어보니 모두 수긍할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한국사람인데 일본넘들은 좋은넘이건 나쁜넘이건 다 밉게 느껴집니다.
제가 정말 말하고 싶은게 하나 있습니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을 매우 좋아하는 편입니다.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정부의 언론 매체 장악에 대한 일련의 조용하지만은 않은 작업들에 대해서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친일파 물갈이를 위한 여론 형성 작업에 독도까지 집어넣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생각입니다. 친일파 물갈이 작업에는 원래 독도 문제의 이슈화는 없었을 겁니다. 그러나 마침 독도 문제가 터지자 그동안 무지 답답하고 끈질기게 유지하던 조용한 외교 정책을 과감히 깬 이면에는 독도 문제도 친일파 물갈이 작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일겁니다.
그러나... 여론 형성에는 성공할 수 있으나 외교적인 측면에서 독도의 공인된 한국 영토화는 자칫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간 외교정책의 잘못으로 한국이 국제사회에 들이댈 수 있는 법적 증빙자료및 국제 여론 형성이 미숙할 것이라는 말이지요.
독도문제는 감정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며 국제법은 항상 강자의 편에 있어왔다는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도 한국사람인데 일본넘들은 좋은넘이건 나쁜넘이건 다 밉게 느껴집니다.
제가 정말 말하고 싶은게 하나 있습니다.
저는 노무현 대통령을 매우 좋아하는 편입니다.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정부의 언론 매체 장악에 대한 일련의 조용하지만은 않은 작업들에 대해서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친일파 물갈이를 위한 여론 형성 작업에 독도까지 집어넣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생각입니다. 친일파 물갈이 작업에는 원래 독도 문제의 이슈화는 없었을 겁니다. 그러나 마침 독도 문제가 터지자 그동안 무지 답답하고 끈질기게 유지하던 조용한 외교 정책을 과감히 깬 이면에는 독도 문제도 친일파 물갈이 작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일겁니다.
그러나... 여론 형성에는 성공할 수 있으나 외교적인 측면에서 독도의 공인된 한국 영토화는 자칫 위험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간 외교정책의 잘못으로 한국이 국제사회에 들이댈 수 있는 법적 증빙자료및 국제 여론 형성이 미숙할 것이라는 말이지요.
독도문제는 감정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며 국제법은 항상 강자의 편에 있어왔다는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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