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서울 종로경찰서는 19일 아파트 단지에서 피자집 전단지를 돌리다 자전거를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2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9월7일 오후 7시께 서울 마포구 중동 G 아파트 앞 계단에 세워진 이모(38)씨의 시가 120만원 상당의 산악자전거를 훔치는 등 3차례에 걸쳐 아파트에서 자전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당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전모(35)씨에게 자전거를 판매했고, 전씨가 다시 자전거를 팔려고 인터넷에 내놨다가 자전거를 도난당한 이씨가 자신의 자전거인 것을 알고 경찰에 신고해 결국 붙잡혔다
무서운 세상이네요....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9월7일 오후 7시께 서울 마포구 중동 G 아파트 앞 계단에 세워진 이모(38)씨의 시가 120만원 상당의 산악자전거를 훔치는 등 3차례에 걸쳐 아파트에서 자전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당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전모(35)씨에게 자전거를 판매했고, 전씨가 다시 자전거를 팔려고 인터넷에 내놨다가 자전거를 도난당한 이씨가 자신의 자전거인 것을 알고 경찰에 신고해 결국 붙잡혔다
무서운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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