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월마트에서 학의천 쪽으로 오다가 중간쯤(부림동사무소 부근)에 있는
>자전거포가 있는데요...
>거기에 제 잔차 타고 지나가는 길에 바람 좀 넣겠다고 했더니..
>"이거 비싼거죠?"
>하시면서...
>바람 넣는데 3,000원을 받으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진심으로요....ㅋㅋ
>됐다~!
>그러고 돌아 왔습니다..
>
거기, 저도 바람 넣으러 갔다가 황당해서 돌아온 적이 있지요. 2000원 내라고 하더군요. 그동안 1000원 올랐군요. 바람 값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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