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수원까지 자주 자전거를 타고 왔다 갔다하는데요
보통 사당으로해서 남태령.. 47번국도타다가 과천지나고 1번국도로
바꿔서 의왕, 수원으로 자주오는데. 이 1번국도가 너무 싫습니다..
갇길도 없고 인도도 엉망이고 버스는 왜이렇케 많은지..
그래서 어제는 좀 돌아가지만 새로운 루트를 만들어보자고 도전했지요.
우선 한강대교까지가서 강변도로를 타고 잠실까지가서 탄천으로 빠져서
성남, 분당, 신갈, 수원으로 이렇케 올려고 대충 알맵 훓어보고 달렸습니다.
잠실에서 탄천으로 빠져서 한참을 달리는데 플랜카드가 하나보이더군요
"양재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합시다" 이런 비슷한 문구가 보여서 생각했죠.
탄천의 다른이름이 양재천인가? 그리고 계속달렸습니다. 한참달리다보니
자전거도로 공사중이더군요.. 그래서 국도로 나와서 좀더 달리니깐 나오는
곳이 관문사거리-_-;; 또 1번국도 타고 수원까지 왔습니다.. 정말 왕짜증나는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뉴스를 보니 낮에 황사가 대박이었다더군요.. 어쩐지
날씨가 뿌얀게 비가올려는줄 알았는데 황사였다니..
양재천이 탄천에서 또 갈라지는 내천이더군요.. 몰랐음..
내일은 제대로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보통 사당으로해서 남태령.. 47번국도타다가 과천지나고 1번국도로
바꿔서 의왕, 수원으로 자주오는데. 이 1번국도가 너무 싫습니다..
갇길도 없고 인도도 엉망이고 버스는 왜이렇케 많은지..
그래서 어제는 좀 돌아가지만 새로운 루트를 만들어보자고 도전했지요.
우선 한강대교까지가서 강변도로를 타고 잠실까지가서 탄천으로 빠져서
성남, 분당, 신갈, 수원으로 이렇케 올려고 대충 알맵 훓어보고 달렸습니다.
잠실에서 탄천으로 빠져서 한참을 달리는데 플랜카드가 하나보이더군요
"양재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합시다" 이런 비슷한 문구가 보여서 생각했죠.
탄천의 다른이름이 양재천인가? 그리고 계속달렸습니다. 한참달리다보니
자전거도로 공사중이더군요.. 그래서 국도로 나와서 좀더 달리니깐 나오는
곳이 관문사거리-_-;; 또 1번국도 타고 수원까지 왔습니다.. 정말 왕짜증나는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뉴스를 보니 낮에 황사가 대박이었다더군요.. 어쩐지
날씨가 뿌얀게 비가올려는줄 알았는데 황사였다니..
양재천이 탄천에서 또 갈라지는 내천이더군요.. 몰랐음..
내일은 제대로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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