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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라기 부는 거 보면 바로 가서 뽑아버리고 싶다는 말에 공감..

불새2005.04.12 01:28조회 수 34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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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근거 없이 비엔피를 지적하지 말아주시기 부탁드립니다..비엔피회원들이 지금 여기서 떠드는것처럼 무지막지하게 라이딩 안합니다..저도 호루루기 불지만 바로 옆에서 들릴정도로 아주 작게 붑니다..물론 그것도 눈살 찌푸리신분 기시겟지만..여럿이 이동하고 사람 인라인 자전차 어른 아이 할것없이 한통속에 있으니..호젓한 산책을 즐길수는 애초없습니다..
오로지 산책하는 사람을 위한 장소라면 잔차나 인라인을 못들어 가게하면 되겟지요..
일산의 호수공원 가보면 산책로와 잔차도로 구분지었더군요..
그런곳 아니구 도로 자체가 잔차도로라는곳에서 최소한의 경고음에 이정도의 반응이라니..
솔직히 기분 나쁩니다..더구나 개때라니..그걸보고 사과하라니..저도 이곳 왈바 번개에도 참석하고 다른곳에서도 활동합니다..
왈바회원님들은 지금까지 개하구 라이딩하셧는지요??
>저는 딸랑이도 떼버렸습니다..
>민폐가 말이 아니더라구요..
>
>물론 달리는 사람에게는 얼핏 필수적인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자동차 경적이 시끄럽다구요??
>한적하게 산책중에 들리는 딸랑이 호루라기는 정말 짜증입니다..
>조용한데서 들으면 자동차 경적보다 더 듣기 싫습니다..
>
>가끔은 사람보다 늦게 걷는 방법을 택하는게 모두에게 좋을 수도 있죠..
>전 그래서 사람들이 붐비면 내려서 끌고갑니다...
>아니면 사람들 걷는 속도보다 늦게 가죠..
>그리고 말로합니다.. "죄송합니다.." "잠깐만요.. "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름대로 원칙을 가지고 안전하고 성실하게 지키고 있다고 해서..
>다른사람들이 보기에 질서 정연하고 안전하고 기분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한강 곳곳에 보면 동호회들 못들어오게하는 간판들이 곳곳에 보이는데..
>잘못하면 B&P모임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그런 모습들을 짜증스럽게 보는 눈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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