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전사는데 악명높은 둔산 MTB 가보셧군요..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
지나가다 함 보이면 가서 고가 잔거 살것 처럼 이것 저것 귀찮게 가격 물어보며 약 올리다
그냥 나와야겠군요..ㅋㅋㅋ

이상하게 동네 잔거포도 가다보면 불친절한곳 친절한곳 딱 구분이 되더군요...
왜 그런지 잔거포 친절도는 흑백이 딱 구분이 되는게 이상함....
ㅋㅋ


>내일 라이딩 일정이 있어서 참가하려고 오늘 림 정렬을 할려고 샾을 방문 했었죠.
>평소에는 시간이 없어서 주말만 참가 합니다..
>다 아시죠? 대전에 둔산xxx house,,샾 리뷰란에 보면 좋은 이야기는 별로 없더군요.
>그래도 저는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설마 정말 그렇기야 하겠어 하고 반신반의 하고
>갔죠..첫인상 별로 좋지 않더군요..림좀 점검좀 하려구요..공임은 드리겠습니다..
>한참 휠셋을 보더니 어디서 샀냐고 묻더군요..그래서 인터넷에서 샀다고 했죠..
>그랬더니..
>주말에는 바뻐서 못 한답니다..사실 바뻐보이지도 않았습니다..애들 자전거 2대 조립 거의 끝났더군요..3분이 계시던데..아주머니 하고 아들인가? 직원인가?...저를 몇번 보더니..
>그냥 뻘줌하니 있다가 왔습니다.
>인터넷에서 샀으니 못해주겠다는 뜻이겠죠..그제서야 이유를 알았습니다.
>왜 그곳을 안가는지
>물론 저도 소문을 들었으나 역시나 불친절 하더군요..
>다시는 안갑니다..역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은 거짓이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