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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담입니다.

하루살이2005.04.21 18:21조회 수 39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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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지 유명한 대구탕집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말못하는 소년이 다가와서 초콜렛을 내밉니다.

친구와 둘이서 술한잔 기분좋게 마시고파서... 아무말없이 1만원권을 내밀었지요,

헐~~ 그놈 그돈1만원 받아서 뒤도안돌아 보고 나가려고 합니다.

튀어나가 잡았지요,,
그리고~~  거스름돈 달라고하며 꿀밤을 먹였더니...

말 못하던 놈이..ㅋㅋㅋ~~~ 아이쉬 왜때려 이 썅.. 하는겁니다.(말못한다는것은 거짓...)

그래서 쵸코렛을 돌려주며 만원 달라고 하면서 따귀를 한대 올려붙여버렸죠,

그로부터 5분후에... 희안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양아치 5~6명이 왔더군요,

결과가 어찌되었을까요,...?

저는 이미 그걸 예상하고 이미 파출소에 연락해놨었지요,

파출소 의경들의 호위를 받으며 조용히 잘먹고 친구와 둘이서 지하철을 타고 무사히 귀가했습니다.

>> 무슨일이든 덤비지만 않는다면 지혜가 발휘되어 어려움을 극복할 수가 있을거라 생각하면서 윗분 덕분에 지난 추억을 생각해 봤습니다.

           >> 하루를 살아도 맛있게 살자,       ...하루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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