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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도 사기사건 있었습니다.

honey2005.04.26 02:13조회 수 25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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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누구였더라?
사기당했다는글 봤는데..
역시나 상대방의 연락처를 알고 있는거라곤 폰번호일뿐..
폰은 사기꾼들의 필수품입니다.
왈바만 말하는게 아니라
왠만한 각종 중고매매 장터에는 건수차이만 날뿐
사기사건이 다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 일어날 소지도 다분하죠.
뉴스도 안들으시는지?
인터넷 사기범죄가 해마다 증가한다는거....
게임 아이템 사기도 엄청 나죠.



> 휴대폰은.. 개인전화입니다.. 개인적인 일에 쓰죠..
> 집전화는 가구의 전화입니다.. 가족의 전화죠...가족적인 일에 씁니다..
>
> 저의 경우..
> 저는 부모님과 형제들과 함꼐 삽니다.. 그나마 집안 분위기가 코믹(?) 해서 왠만한건
> 수용이 되지만.. 글쎼요...
>
>무엇을 사고 파는 내용의 전화를 어머니와 아버지가 받는다면.. 그리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아니 이놈이 뭔짓을 하나?' 하고 신경이 쓰이실겁니다...
>
>개인적인 일이.. 가족적인 일로 번지는 것이죠... 바라지 않는 일입니다..
>
>저도 오더관계로.. 대략 30번이 넘는 구/판매를 하엿지만...
>단 한번도 집전화를 묻는 문의도 받지/하지 않앗고..
>역시 집전화를 알려주지도 않앗지만...
>단 한번도 오해나,,, 착오를 가져온적은 없었습니다...
>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에서의 중고거래... 지구상 가장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유
>
>1. 우리나라는 반도... 그것도 일종의 고립된 섬과 같습니다.. 해외나갈려면 바다건너얍죠..
>    즉 튀어봐야 한반도라는 겁니다..
>
>2. 개인정보.. 이메일 하나 개설하는데 주민등록번호 넣어야하는 유일한 나라입니다..
>
>3. 작은 나라라.. 주소체계가 정확합니다.. 중국집에서 번지만 그집이 몇층인지까지 압니다.
>
>4. 이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
>  "어차피 개인간 거래... 신뢰가 가지않는다면.. 하지 않으면 되지않나요?????
>   장물일거같다는 의심이라면.. 사지 않으면 되지 않은지요.????????????????"
>
>
>중고거래도 하나의 시장이라고 봣을떄...
>
>규제와 대중성은 하나의 균형점에서 맞아져야합니다.
>일부..... 아주 극히 일부의 장물의혹으로... 전체에게 그러한 규제를 쒸운다는건.... 대중성을 떨어뜨릴것입니다..
>
>
>집 전화번호까지 알려주어서.. 만일 분쟁발생시 주소추적을 할수있다는 조건이 붇는다면..
>
>과연 그 거래가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자라날까요...
>
>
>사기가 얼마나 많은지는 모르겟으나..... 왈바의 장터.. 비교적 건강한 장터입니다..
>좀 심~~~~하게 건강하죠... ^^
>
>개인적으로 이런 마켓은 드물다고 생각하는데...
>
>여기에 사기..사기.. 장물.. 도용.... 예방... 이런 불편한 글씨가 너무 안타까워서... 주저리 주저리 글남깁니다..
>
>
>
>사족)
>쪽지를 보내려다가...'개인정보가 공개되있지 않은것' 을보고.. 생각을 바꿔 리플을 답니다....
>
>
>
>오히려 받으신분들로부터  저에게 문자로 '고맙다'는... 쑥쓰러운 ..답장을 많이 받아본 놈이... 책보다가 머리식힐려고 들어왓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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