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고생 많으셨겠습니다.......
>honey님이 제가 그냥 드립니다.. 에서 물건 받아서
>
>담날에 바로 팔아 먹은 그런 사람으로 몰리고 있군요...(사방에서 무한 태클이..)
>
>
>그때의 상황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
>제가 모 독서실 알바를 4월 10일정도부터 시작한 관계로(집에서 버스 4정거장 거리)
>
>중고자전거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
>구하다 보니 이곳을 알게 되었고..
>
>그냥 드립니다 란에서 우연히 허니님의 글을 보고 저도 될까요 ? 란 리플과 쪽지를 드렸죠.
>
>근데 한 4일간 아무 답장이 없어서.. 아~ 딴분 드렸구나.. 하고
>
>다른 사이트에서 유사MTB45,000원 짜리 구입 약속을 해 놨습니다..
>
>근데 갑자기 허니님이 갑자기 원래 주려 했던 분이이 맘에 안든다고
>(새벽에 전화해서 짜증난다며..)
>
>그냥 저 주시겠다고 하시데요.. 그래서 담날 울산 찾아 갔죠...
>
>담날 오라 길래 갔더니... 전화 300통을 넘게 해도 전화를 안 받으시데요...
>
>아침에도 잘 연락 되던 분이 자기가 언제 든지 연락 하라고 해 놓고..
>(허니님 핸폰분실이라 집전화로..)
>
>생면부지의 울산이라 나갈수도 계속 있기도 뭐한 뻘쭘한 분위기...
>
>그래서 울산 피시방에 가서 왈바 사이트 접속해서 쪽지도 계속 보내고...
>
>묵묵부답...
>
>오후 9시까지 쪽지 전화를 남발하다가 결국
>
>낚였다.. 라고 생각하는 찰나에..(전화 300통중에 통화중 신호도 엄청 많았음..)
>
>45000원에 유사MTB파시는분이 생각나서 전화 드리니..
>
>자기 서면에서 알바한다고.. 서면에서 만나자고 하더군요..
>
>밥값 피시방비 차비 합해서 25000원이 든 이 상황에..
>
>바로 서면 차 타고 가서 은행에서 돈 뽑고 통학용 유사MTB를 사게 되었죠...
>
>근데 담날 허니님이 다시 미안하다며 또 오라고 하시데요...
>
>25000원이 생각나..(독서실 한달월급 200000원..)
>
>낚이는걸 각오 하고 또 울산으로 갔습니다..
>
>
>이번엔 고맙게도 잘 전달 받고..
>
>집으로 오게 되었죠...
>
>
>근데 저희 맨션(5층..)에 자전거 2대를 놔두니.. 입구에서 아주머니들 고스톱 치는데..
>
>막 좁다면서 저희 부모님께 항의 하셨더라구요...
>
>
>그래서 친구 주려니까.. 쪽팔린다며.. 안탄다고 하고..
>
>
>그래서 모모~중고사이트에 글을 올려서..
>
>
>45000원 짜리 유사 MTB & 허니님의 자전거 둘중에 하나 팔려고 했습니다..
>
>
>구매자께서 저희 동네로 오셔서 두대 다 보시더니..
>
>
>아들한텐 작은 폴딩 자전거가 어울린다며 사간거구요..
>
>
>
>물론 제가 잘못한 점은 있고..
> 서로 오해가 쌓인점도 있습니다..
>
>
>
>하지만 한마디 하고 싶은 말은
>
>
>저에게 주어진 그 상황에 맞는 최선의 대응을 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때 상황에서..
>
>
>혹시 이 글을 읽고도 저에게 비난이나 충고를 하실분은 쪽지로 주세요~,.~
>
>
>더 이상의 다굴을 지쳤습니다..
>honey님이 제가 그냥 드립니다.. 에서 물건 받아서
>
>담날에 바로 팔아 먹은 그런 사람으로 몰리고 있군요...(사방에서 무한 태클이..)
>
>
>그때의 상황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
>제가 모 독서실 알바를 4월 10일정도부터 시작한 관계로(집에서 버스 4정거장 거리)
>
>중고자전거를 구하게 되었습니다..
>
>구하다 보니 이곳을 알게 되었고..
>
>그냥 드립니다 란에서 우연히 허니님의 글을 보고 저도 될까요 ? 란 리플과 쪽지를 드렸죠.
>
>근데 한 4일간 아무 답장이 없어서.. 아~ 딴분 드렸구나.. 하고
>
>다른 사이트에서 유사MTB45,000원 짜리 구입 약속을 해 놨습니다..
>
>근데 갑자기 허니님이 갑자기 원래 주려 했던 분이이 맘에 안든다고
>(새벽에 전화해서 짜증난다며..)
>
>그냥 저 주시겠다고 하시데요.. 그래서 담날 울산 찾아 갔죠...
>
>담날 오라 길래 갔더니... 전화 300통을 넘게 해도 전화를 안 받으시데요...
>
>아침에도 잘 연락 되던 분이 자기가 언제 든지 연락 하라고 해 놓고..
>(허니님 핸폰분실이라 집전화로..)
>
>생면부지의 울산이라 나갈수도 계속 있기도 뭐한 뻘쭘한 분위기...
>
>그래서 울산 피시방에 가서 왈바 사이트 접속해서 쪽지도 계속 보내고...
>
>묵묵부답...
>
>오후 9시까지 쪽지 전화를 남발하다가 결국
>
>낚였다.. 라고 생각하는 찰나에..(전화 300통중에 통화중 신호도 엄청 많았음..)
>
>45000원에 유사MTB파시는분이 생각나서 전화 드리니..
>
>자기 서면에서 알바한다고.. 서면에서 만나자고 하더군요..
>
>밥값 피시방비 차비 합해서 25000원이 든 이 상황에..
>
>바로 서면 차 타고 가서 은행에서 돈 뽑고 통학용 유사MTB를 사게 되었죠...
>
>근데 담날 허니님이 다시 미안하다며 또 오라고 하시데요...
>
>25000원이 생각나..(독서실 한달월급 200000원..)
>
>낚이는걸 각오 하고 또 울산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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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고맙게도 잘 전달 받고..
>
>집으로 오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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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희 맨션(5층..)에 자전거 2대를 놔두니.. 입구에서 아주머니들 고스톱 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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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좁다면서 저희 부모님께 항의 하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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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친구 주려니까.. 쪽팔린다며.. 안탄다고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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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모~중고사이트에 글을 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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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0원 짜리 유사 MTB & 허니님의 자전거 둘중에 하나 팔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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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께서 저희 동네로 오셔서 두대 다 보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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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한텐 작은 폴딩 자전거가 어울린다며 사간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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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가 잘못한 점은 있고..
> 서로 오해가 쌓인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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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마디 하고 싶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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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주어진 그 상황에 맞는 최선의 대응을 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때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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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글을 읽고도 저에게 비난이나 충고를 하실분은 쪽지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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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다굴을 지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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