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잔차도로를 전부 다 타본것같이 말씀하셨네요.
제가 타본 경험으로는 서울시내 잔차도로의 50%정도만 가로등이 제대로 비칩니다.
나머지 30%는 있으나마나하게 비치고...
20% 구간은 시커멓습니다.
제 친구는 야간에 나가자면 몸사립니다. 야맹증이거든요.
저도 난시라서 윤곽만 보이는데, 길가에 앉아있는 인라이너 급히 피한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라이트에 무슨 억한 감정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눈나쁜 사람은 잔차 타지말란 이야기로 들리는군요.
나이먹어보세요.

>필요할 리가 없죠.. 곳곳에 가로등 있습니다..
>야맹증이 아닌이상 절대 길이나 노면이 안보일리 없죠...
>다들 라이트 장만하셨으니.. 산으로 올라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