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염때문에 고생하는데 일년 내내 그런건 아니고요..

일년에 두번정도, 봄될때랑 겨울되갈때 즈음에 꼭 그러네요.

짧게는 2~3일에서 길면 일주일..

이거는 뭐 약도 없다던데요? ㅠ.ㅠ 수술해도 안된다고..

작년에는 콧구녕이 양쪽으로 빈틈없이 꽉 막히는 바람에 죽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그런데 올해는 그렇게 안심하네요.

얼마전에 또 시작되는가 싶었는데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좀 먹으니까

금방 증세가 없어졌습니다. 그 며칠후에 또 그랬는데..

알레르기약 하나먹으니까 효과가 바로 나왔습니다.

뭐.. 그냥 이렇게 사는수 밖에 없지않나 싶어요.. ㅎㅎㅎ

증상나타나면 약먹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