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이 글은, 이곳 자유게시판의 바로 이전 페이지에 jjumcruise님께서 쓰신 두 편의 글,
"에휴.. 쪽지가 또 왔네여.."와
"나 참.. 어이가 없네.. 완차란에 갈매기님 판매글 리플에 관한 일"을 읽은 후,
"injae"라는 ID를 갖고 있는 인물에 대한 제 느낌을 적은 글입니다.
-----------------------------
jjumpcruis님의 글에 댓글을 다신 많은 분들의 말씀처럼
저도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지난 1월 말과 2월 초에 걸쳐 "샾 리뷰"란을 뜨겁게 달구었던,
모두 잘 알고 계시는 대로 tom124님의 노고와 열성으로 제기된
"ㄱㄴ스포츠를 비롯한 한국 내의 짝퉁 자전거" 사건에 대해
비교적 차분한 논리로 분석 및 대책에 대해 논쟁을 벌였던
그 "injae"님이 아닌 것 같으니 말입니다.
그 당시,
injae님의 공격적이고 단정적이며 배타적인 어투때문에 논란이 오고 가기는 했었지만
적어도 비속어를 쓰거나 폭력적이지는 않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번 jjumcruise님이 겪으신 일을 보니
그때 그 injae님인가 제 눈을 의심케 하는군요.
제가 보기에 이 분은,
"지킬과 하이드"같이 극단의 양면적인 성격의 소유자이거나
(변리사 시험으로 인한 과도한 stress와 tension으로 인해
요즘에는 하이드적인 성격이 좀 더 자주 드러나는 것일 수도),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이 분의 ID를 도용해서
사용하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가능한 다른 추리 하나는...
저는, 제 가족 및 친한 친구들에게만 알려 준
저만의 portal site를 통해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이곳에 있는 WildBike의 link는 자동 log-in이 되도록
해놓았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제 portal site의 WildBike의 link를 클릭만 하면
제 ID(AstroBike)로 자동 로그인이 되어
제 이름으로 모든 활동을 할 수 있지요.
저는 제 가족과 제 친구들을 믿으므로
지금까지 WildBike에 저 이외의 다른 사람은
제 ID로 글을 쓴 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가족과 제 친구들이 이곳에서 글을 읽는 일은 종종 있겠지요.
혹시 아래의 "하이드와 같은 injae님"은
이런 경우가 아닌지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이런 경우였으면 좋겠습니다).
여담.
변리사 시험은 5대 고시의 하나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쉽지 않은 시험인데 (뽑는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서 더 그렇지요),
injae님은 좀 한가하게 수험계획을 짜 놓고 시험준비를 하시는가 봅니다.
이렇게 WildBike를 즐기시는 것을 보니...
>보낸이 injae
>
>
>제목 이새끼
>
>
>날짜 2005년 05월 18일 20시 28분
>
>
>내용
>
>네놈의 새끼가 인생 까칠하구먼. 무식한 놈의 새끼...
>
>어디다 인생까칠하다는 표현을 쓰고 있어. 너 잠잘 때 문단속 잘하거라
>
>참나 ...
>정말 어이 없네요.. 이래서 내가 리플을 안달고 만다니까.. 에휴 ;;
이 글은, 이곳 자유게시판의 바로 이전 페이지에 jjumcruise님께서 쓰신 두 편의 글,
"에휴.. 쪽지가 또 왔네여.."와
"나 참.. 어이가 없네.. 완차란에 갈매기님 판매글 리플에 관한 일"을 읽은 후,
"injae"라는 ID를 갖고 있는 인물에 대한 제 느낌을 적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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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umpcruis님의 글에 댓글을 다신 많은 분들의 말씀처럼
저도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지난 1월 말과 2월 초에 걸쳐 "샾 리뷰"란을 뜨겁게 달구었던,
모두 잘 알고 계시는 대로 tom124님의 노고와 열성으로 제기된
"ㄱㄴ스포츠를 비롯한 한국 내의 짝퉁 자전거" 사건에 대해
비교적 차분한 논리로 분석 및 대책에 대해 논쟁을 벌였던
그 "injae"님이 아닌 것 같으니 말입니다.
그 당시,
injae님의 공격적이고 단정적이며 배타적인 어투때문에 논란이 오고 가기는 했었지만
적어도 비속어를 쓰거나 폭력적이지는 않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번 jjumcruise님이 겪으신 일을 보니
그때 그 injae님인가 제 눈을 의심케 하는군요.
제가 보기에 이 분은,
"지킬과 하이드"같이 극단의 양면적인 성격의 소유자이거나
(변리사 시험으로 인한 과도한 stress와 tension으로 인해
요즘에는 하이드적인 성격이 좀 더 자주 드러나는 것일 수도),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이 분의 ID를 도용해서
사용하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가능한 다른 추리 하나는...
저는, 제 가족 및 친한 친구들에게만 알려 준
저만의 portal site를 통해 인터넷을 사용하는데
이곳에 있는 WildBike의 link는 자동 log-in이 되도록
해놓았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제 portal site의 WildBike의 link를 클릭만 하면
제 ID(AstroBike)로 자동 로그인이 되어
제 이름으로 모든 활동을 할 수 있지요.
저는 제 가족과 제 친구들을 믿으므로
지금까지 WildBike에 저 이외의 다른 사람은
제 ID로 글을 쓴 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가족과 제 친구들이 이곳에서 글을 읽는 일은 종종 있겠지요.
혹시 아래의 "하이드와 같은 injae님"은
이런 경우가 아닌지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이런 경우였으면 좋겠습니다).
여담.
변리사 시험은 5대 고시의 하나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쉽지 않은 시험인데 (뽑는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서 더 그렇지요),
injae님은 좀 한가하게 수험계획을 짜 놓고 시험준비를 하시는가 봅니다.
이렇게 WildBike를 즐기시는 것을 보니...
>보낸이 injae
>
>
>제목 이새끼
>
>
>날짜 2005년 05월 18일 20시 28분
>
>
>내용
>
>네놈의 새끼가 인생 까칠하구먼. 무식한 놈의 새끼...
>
>어디다 인생까칠하다는 표현을 쓰고 있어. 너 잠잘 때 문단속 잘하거라
>
>참나 ...
>정말 어이 없네요.. 이래서 내가 리플을 안달고 만다니까..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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