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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갖고 계시니

bikein2005.05.23 18:47조회 수 26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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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병은 나은듯 합니다.
제친구도 혈액암이였는데 친누님과 골수가 같아 5월에 수술하고 지금은 골수가
안착이 되여 이번주에 퇴원예정입니다. 평소에 주량도 소주4병인 친구였는데
친구들과 술한잔이 정말 그립다고 하더군요...
저도 사는곳이 그쪽이니 오다가다 만날수도 있구요...
부디 용기 잃지 마시고 완치하셔서 중랑천을 쌩쌩 달릴 그날을 맞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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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고용하세요! (by 바람타고) 정말 오랫만에 중랑천에 나가봤습니다. (by kiwi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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